지피지기', 재테크의 시작이자 끝!
[투자 컨설턴트 오성진의 서른살 재테크]
손자는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했다. 남을 알고 자신을 알면 어떤 일이든 성공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어디 그런가. 남의 장단점은 잘 보이는데 자신의 장단점은 잘 모른다. 아니 잘 모른다는 것보다 인정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제 자신을 인정하자. 자신의 성향을 잘 아는 사람만이 재테크에서 성공할 수 있다.

재테크에도 자기에게 맞는 옷이 있다는 걸 알아두자.

이 세상에 위험이 낮은 대신 수익률이 높은 투자상품은 없다. 다만 자신의 성향에 맞는 상품이 존재할 뿐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성향의 투자자인지, 운용할 자금이 어떤 성격인지를 망각한 채 무조건 높은 수익률의 투자대상을 찾는다.

그러나 수익률이 높은 상품은 당연히 위험이 높게 마련인데 자신의 성향을 벗어난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을 통제하지 못해서 커다란 손실을 보게 된다.

위험과 수익률을 대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다.[BestNocut_R]

어떤 사람은 손해를 보더라도 20% 이상의 수익이 나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수익이 적은 것은 괜찮지만 원금이 손실되는 것을 용인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투자성향은 개인의 특성이므로 어떤 성향이 좋고 어떤 성향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투자상품을 고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고 또 따라하기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성향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성향은 기대수익률과 투자기간, 위험의 상관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투자상품을 고를 때는 위험과 수익률의 관계를 고려하고 자신의 투자성향과 운용할 자금의 특성을 명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투자성향이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정기예금이나 채권을 선택하고, 은행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주식과 파생상품을 이용한다.

적절한 수익률에 적당한 위험을 감수하려는 합리적 투자자라면 펀드나 신종상품을 이용하면 좋다.

몇 달 후에 집을 사기 위해 써야 할 돈이나 1년 후 써야 할 혼수자금이라면 수익은 낮지만 위험이 없는 상품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10년 후 노후를 대비한 자금이라면 다소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수익률이 높은 간접투자상품이나 직접투자상품인 주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늘해랑 고물창고 벨로씨엘 날라리천사 ♡♡해피니스♡♡ 그의 이야기 유학일기 바빌론 리더겐 공중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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