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키우는 한방클리닉

"키는 클 수 있을 때 많이 키워라"

 

성장기의 아이들은 키 문제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옆집 아이는 저렇게 큰데, 왜 우리 아이만 안 자랄까?' 유난히 키가 작은 아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은 의외로 많다.

성장의 열쇠, 성장판과 성호르몬

성장판은 팔, 다리 등 긴 뼈의 끝에서 활동적인 성장을 일으며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 주된 뼈의 한 부분이다. 보통 여자아이가 초경을 시작하고, 남자아이가 수염이 나거나 변성기가 시작되는 등 남녀 모두 사춘기가 지나 2년 정도 되면 성장판이 닫혀 키가 멈추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은 중학교 2,3학년, 남성은 고등학교 1,2학년이 되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된다. 성장장애 치료 또한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누어진다. 선천적인 요인으로는 인종, 민족, 가계, 성별, 염색체이상, 선천적인 대사 이상 등을 들 수 있으며,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영양, 운동, 수면, 질병, 스트레스 이외에 계절적인 영향 등을 들 수 있다.

유전적인 요소가 키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약 23%정도이며, 후천적인 환경요인이 미치는 영향은 각각 영양이 31%, 운동이 20%, 환경의 영향이 10%, 수면, 스트레스 등 기타요인이 16% 정도이다. 부모의 키가 작은 편이라도 노력에 따라 성인이 된 후의 키는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키 예측 방법도 유전적인 영향만을 고려한 계산법이고, 자녀가 부모의 유전인자를 50%씩 받았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한 참고 사항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거을 기억해야 한다.

성장 치료의 적절한 시기

키가 결정적으로 클 수 있는 시기는 출생부터 만2세까지 그리고 사춘기 전후 2년이다.

출생 첫 1년에 25㎝, 다음 1년에 13㎝ 성장하며, 3세 이후 초등학교 시절 약 5~6년 간 자라는 키에 해당한다. 사춘기 전후 2년은 1년에 8~12㎝ 급속히 성장하는데, 여아의 경우 젖가슴이 나오고 약 2년간 급성장(연간 6~10㎝)을 하다가 초경이 시작되면 체중이 늘고 키는 덜 자라게 된다. 남자는 2년 늦게 사춘기가 시작되며 크는 속도고 연간 8~12㎝로 여자 보다 크다. 성장판도 약 2년 이후 뒤늦게 닫히게 된다.

'키'를 키우는 스트레칭과 운동 요법

뼈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성장점 자극이 필요한데, 운동은 분명 좋은 역할을 한다. 뼈를 움직여 성장점을 자극하고, 동시에 근육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 성장에 좋다. 우선 근육의 양을 늘려줌으로써 뼈의 양이 많아지게 되므로 성장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좋은 운동요법이다.

어려서부터 역도나 체조를 한 선수들이 키가 작은 것을 볼 수 있듯 근육에 과도한 부담이 가는 운동은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근육의 힘을 쓰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운동이다. 운동은 맨손체조, 철봉, 수영, 줄넘기, 배구, 농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 전신을 고루 사용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스트레칭은 성장운동에 효과적인 면이며 매일 잠자기 전과 기상 후, 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성장호르몬을 위한 생활습관

>> 항상 올바른 자세로 앉도록 노력하고, 30분 이상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말아야 한다.

>> 편식은 금물,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게 한다.

>>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성장판을 자극해주고 유연성을 길러준다.

>> 하루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게 한다. 울거나 짜증내지 않고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경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된다. 따라서 늦어도 10시에는 잠자리에 들게 하자.

>> 정기적으로 키와 체중을 측정, 성장에 나쁜 영향을 주는 질병은 조기에 치료한다.

>> 항상 아이를 즐겁게 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한방을 통해 체질을 알면 키가 보인다.

아이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 가장 허약해지기  쉬운 장부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다. 또한 아이가 자주 질병에 걸린다면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가 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성장치료가 된다.

한방에서는 키의 성장과 가장 관련 있는 장기를 비(脾)와 신(腎)으로 본다. '비'는 영양과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담당하는 소화 기관으로, 키가 작은 후천적 요인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의학에서 '신'의 기능은 강근골(强筋骨)이라 하여 뼈와 근육을 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고 봄으로써 신(腎) 기능은 키가 작은 선천적 요인과 관련이 있따.

따라서 한의학에서의 성장 치료는 '비'와 '신'을 보하고 치료하는 근본적인 원이의 처방에 뼈를 강화하고 소화기능을 도와주며 머리를 맑게 하여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재를 첨가한다.

 


늘해랑 고물창고 벨로씨엘 날라리천사 ♡♡해피니스♡♡ 그의 이야기 유학일기 바빌론 리더겐 공중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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