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095권.

주변에 부동산 경매를 하는 이도 있고, 나역시 부동산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있기에 작은 소액자본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경매 라고 해서 도움이 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경매라고 하면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경매가 이루어진 후의 절차등에서 상처입는 사람도 생기고, 여러가지 마찰등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천여만원으로 시작하는 경매라니 가능이나 할까? 싶은 궁금증도 함께 생겨 책을 읽어나갔다.

경매에는 사실 문외한이다보니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도 잘 알지 못한다.  그저 많은이들이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입찰과 낙찰이 있다는 정도밖에는.  하지만 요즘같은 물가에 천만원으로 가당키나 할까? 하는 생각이었지만 책속의 내용을 읽다보니 주식을 투자하듯 소액 투자로 인한 경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였다.  물론 어느정도 공부를 많이 하고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다음 카페에서 활동하는 분이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 한다.  자신이 아는 노하우를 전한다는 의미에서 쓰여진 책인데, 초보자인 내가 읽어도 아주 쉽게 쓰여져 있다.  물론, 그런만큼 깊이가 떨어진다는 의미가 될수도 있을터이다.  하지만 이 책은 공부라는 개념 보다는 경매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알수 있는 쉬운 지침서의 의미로 본다면 초보자들에게 손쉬운 개념정리가 될수 있을것 같은 책이라 본다.

총 4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 책은 경매에 대한 기초 마인드에서 시작해서 경매의 핵심 전략, 경매장속의 여러 모습, 그리고 입찰과 명도에 관한 여러가지 경험등을 이야기해준다.

거의 저자의 경험에 관한 글이다보니 '이것이 정답이다' 가 아닌 '나는 이럴때 어떻게 대응했다'의 형식이라고 할까.  여러가지로 쉽게 풀어놓은 경매의 이야기속에서 한걸음 더 부동산에 관한 지식을 접하게 된 것 같다.

책의 제목에서처럼 천만원으로 찾아내는 알짜배기 경매물품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기르려면 많이 발품을 팔고, 공부를 하고 그래야겠지만 소액투자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길을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좋은 정보를 가진 가벼운 독서의 개운함을 느껴본다.


늘해랑 고물창고 벨로씨엘 날라리천사 ♡♡해피니스♡♡ 그의 이야기 유학일기 바빌론 리더겐 공중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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